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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머플러로 가릴 수 없는 글래머 자태…흰 티에 더 돋보이는 볼륨감
신수지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2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존경하는 대가수 유미 선배님의 연말 콘서트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알차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유미는 지난 22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YOU ME STAR IS BORN'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흰 티셔츠에 베이지색 머플러를 착용,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넥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선택, 머플러로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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