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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은우X정우X지우X시우, 깜찍한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은우, 정우, 지우, 시우 ‘4우 남매’가 장동민 타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지는 가운데, 산타 할아버지의 ‘까까 집’ 수호하기에 나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슈돌’ 554회는 ‘우리 함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와 장동민과 지우, 시우 남매가 ‘4우 남매’를 결성해 강원도 원주 ‘동민 타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만끽한다.
이날 장동민은 과자로 만든 ‘까까 집’을 준비해 “이 집은 만지거나 먹으면 산타 할아버지가 없어져”라며 ‘4우 남매’에게 산타 집 지키기 미션을 내린다. 이에 지금껏 ‘슈돌’에서 첫째의 의젓함을 보여줬던 장남 은우와 장녀 지우가 ‘까까 집’ 수호 작전을 펼친다. 은우는 “눈으로만 보는 거야. 보기만 해야 해. 정우야~”라며 정우가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설명한다. 지우는 장동민의 딸답게 산타 할아버지 성대모사를 실시하며 “얘들아, 이제 만지지 마. 산타 할아버지 집이야”라며 상황 설정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산타 할아버지의 ‘까까 집’이 등장하자, 직진 정우의 눈이 한곳에 고정됐다는 후문이어서 은우와 지우가 ‘까까’라면 눈을 번쩍이며 앞뒤 가리지 않는 정우의 먹깨비 본능을 막고, ‘까까 집’을 수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4우 남매’를 위해 ‘동민 산타’로 깜짝 변신한다. 거실에 나타난 산타의 등장에 아빠의 상황극이 생활화되어 있는 지우는 금세 알아차린 듯 웃음으로 화답한다. 반면 은우는 낯선 존재의 등장에 그만 얼어붙고 만다고. 은우는 장동민과 멀찍이 떨어져서 “목소리가 조금 무서워요”라며 의심을 하고, 결국 “은우 아빠 불러주세요!”라며 오열하고 만다.
이에 ‘4우 남매’ 은우, 정우, 지우, 시우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현장이 생생하게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25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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