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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화려한 퍼 아래 아찔한 이너…깊게 파인 의상에 선명한 가슴골
클라라가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SL"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재킷 위에 화려한 퍼를 걸친 것을 비롯해 블랙 색상의 톱과 하이힐로 의상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클라라가 선택한 이너는 넥 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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