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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더 좋은 사람이 될게" 각오…이다인 "너무 잘했어요"
이유비가 '연기대상'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SBS 연기대상' 당시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 더 좋은 사람이 될게! 그래서 더 많이 많이 함께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리고 역시나 언제나처럼 레전드 열일 우리 스태프들 진짜 최고고 사랑해요"라며 "감사합니다! 내 마음 속 영원한 1순위 모네"라고 덧붙이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과시했다.
이유비는 지난해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이어 올해 '7인의 부활'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갔고, 이에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를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를 본 동생 이다인은 "우리 유비 너무 잘했어요 고생했어요 제일 예뻐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유비는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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