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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 소송 패소' 아옳이, 싱숭생숭한 근황 포착 "1월에 수술 날짜 잡혀"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의 그늘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별다른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와 함께 "싱숭생숭한 이유"라며 "1월에 진주종 수술 날짜 잡혀서..건강이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2월에도 진주종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아옳이는 "성인 진주종은 제 나이대에는 잘 안걸린다고 하는데 원인도 딱히 알 수가 없다더라. 3주 전부터 귀가 갑자기 안들리고 아팠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수술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 뼈를 녹여 티타늄을 덧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 근육으로 인공 고막을 만들어 붙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시 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쇼핑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아옳이는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이혼 과정에서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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