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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랑니 발치 후 뚱뚱하게 부은 얼굴에 만족 "지금 마음에 들어요"
맹승지가 사랑니를 발치한 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발치 이슈로 저녁에 골프는 못 감"이라며 "발치는 안 아프지만, 소리가 무서움. 3조각 내서 나왔는데, 너무 후련함!"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3일 동안 너무 아팠기에, 이제 고통 끝이다 싶었는데 마취 풀리니까 많이 아파서 눈알까지 저린 느낌이었음"이라며 "병원에서 준 처방약 먹고, 라방했을 때 치과 선생님이 알려준 약 또 먹고 괜찮아짐"이라고 공유했다.
그러면서 맹승지는 "왼쪽 얼굴 뚱뚱하게 부었는데 평소 모습보다 더 예쁜 것 같음"이라며 "양쪽 다 뽑았으면 뭔가 예뻐졌을 것 같아. 병원에서 붓기 빼라고 아이스팩 주셨는데, 그냥 안 하려고요. 지금 얼굴 마음에 들어요"라고 독특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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