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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집중' 윤진서 "몇 달 고민하고…긴 머리, 싹둑 잘랐어요"
윤진서가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머리 잘랐어요. 싹둑 -!"이라며 "요즘 계속 머리 자르고 싶었거든요. 앞으로 잘 가꿔볼게요. 당신의 반대 의견은 안 중요, 예쁘다는 의견만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윤진선의 긴머리 시절과 지금을 비교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진서는 단발에 만족한 듯 "참 가볍고 또 자유로워진 기분"이라며 "한참을 보다보니 예전 사진과 느낌이 닮아서 앗! 젊어졌다고 좋아했죠. 몇달 고민하고 싹둑 머리 자른 첫날 밤 입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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