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13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한별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화려한 퍼 재킷을 입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킷이 잘 어울려요", "오늘 많이 추워졌어요 장갑 끼고 다니세요", "예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이 빅뱅 전 멤버였던 승리와 함께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중단, 제주도로 건너가 생활했다. 지난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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