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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논란' 서민재,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 수료 "드디어…감사합니다"
서민재가 마약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9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에 이어 "감사합니다"라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 수료증'이라는 문구가 담긴 증명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수료증에는 서민재의 개명한 이름인 '서은우'와 생일이 적혀있으며, '상기인은 한국마약퇴치우동본부 중독재활팀에서 실시한 제4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였기에 수료증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6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온, 오프라인 교육 이수시간 80시간을 채웠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이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위너 출신으로 현재 밴드 사우스로 활동 중인 남태현과 함께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겸 바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재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등의 게시물을 올렸고, 두 사람은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남태현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서민재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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