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JTBC, MBC 제공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방송계가 연이은 결방 소식을 전하고 있다.

7일(오늘) 오후 5시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방송가가 편성을 변경하며 뉴스특보를 이어간다.

이날 SBS는 "'SBS 뉴스특보' 편성에 따라 오늘(12/7) 방영 예정이었던 '열혈사제2' 10회는 결방으로 인해 다음 주 12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열혈사제2' 이후 방송 예정이었던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도 결방한다.

지난 6일 예능 '나 혼자 산다'와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결방한 MBC는 오늘도 '놀면 뭐하니?'와 '지금 거신 전화는' 편성을 변경하고 '뉴스데스크' 특집을 내보낸다.

JTBC도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예능 '아는형님' 결방을 알렸고, 채널A 역시 '금쪽같은 내 새끼'도 방영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7일 오후 국회는 김건희 특검법에 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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