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故 김수미가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서울국제영화대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트로피에는 특별공로상 故 김수미 배우라는 글이 담겨있다.

전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서 故 김수미가 수상자로 불리게 됐고, 세상을 떠난 김수미를 대신해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대리수상했다.

그는 "지금은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되신 고 김수미 선생님의 며느리"라며 "우리 어머니께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금은 유별나기도 하고, 때로는 고집스럽기도 한 우리 어머님이 그래도 대중과 오랜 기간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많은 정을 나누어주시고, 항상 배우라는 직업을 정말 자랑스러워 하셨다. 영원히 여러분들께서도 기억해주시길 바라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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