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뒤면 너에게 사춘기가 와서 더 이상 엄마랑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할 것 가아. 엄마는 너랑 손잡고 오늘 있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너의 작은 손, 목소리, 우리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하루가 그리워질 것 같아 함께 멋있는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몇 년 후에는 너는 많이 컸을 거고 엄마는 늙어있을 때니까"라며 "네가 커가는 과정을 이 눈으로 천천히 볼 수 있다면, 늙어가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단정하게 옷을 차려입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 2021년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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