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성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이혜성이 자신의 SNS에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최근 열린 2024 MAMA AWARD에 참석하기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긴 웨이브 포니테일에 핑크 앤 그린 톤의 플라워 드레스를 매치한 이혜성은 사랑스러운 미모 속 은근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슬림핏 몸매를 과시한 이혜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팅커벨이었어", "어여쁜 공주님", "판타스틱", "웬 천사가 지상으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된 이혜성은 2020년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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