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이 깜찍한 욕실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을 시작하며 나에게 했던 약속"이라며 "드디어 배우고 싶었던 베이킹 수업 끝! 하루종일 정신없고 손에 밀가루가 묻어 카톡, 전화 모두 답 못 드렸어요. 오해 말아주세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머랭을 얼마나 친건지 몸은 너무 힘들지만, 해보고 싶었던 나만의 작은 성공"이라며 "홀가분한 기분에 뭐든 다 열심히 해내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내일부터는 본업 서울 미팅데이 시작인데, 밤새 눈이 덜 오기를 바라며 굿밤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욕실 앞 거울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가벼운 홈웨어를 입고 깜찍한 머리핀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거울에 은근슬쩍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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