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멩승지, 단추도 안 잠길 것 같은 묵직 볼륨감 "스케줄 가기 전 자신감 버프"
맹승지가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26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에서 색종이 가위로 머리카락 쓱 자르니까 애들이 기안84 같다고 했다"라며 "머리카락이 좀 이상하게 뚝 잘렸는데, 소피아 선생님이 못 참고 러블리하게 재탄생 시켜줬다"라며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일자로 정돈된 앞머리로 한층 더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맹승지는 이날 평범한 카디건과 데님 팬츠로 패션을 완성했는데,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케줄 가기 전 자신감 버프 받고 간다"라며 "고마워요 부원장님"이라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연극 '남사친 여사친'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 김세라,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몸매…원피스에 가슴 절반만 담기네
▶ 김연아 맞아? 어깨 노출에 긴생머리…확 달라진 분위기
▶ 가비 "가슴 사이즈 E컵…한국에서 측정 힘들어"라더니, 할리우드급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