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정호연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YTN은 최근 이동휘와 정호연이 최근 결별 후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6년 새해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가졌다"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은 물론, 공식석상 등에서도 서로를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왔으나, 결국 만남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동휘 소속사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결별 사유 등은 자세한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정호연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열연을 펼쳣으며,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내일(27일) 개막하는 연극 '타인의 삶'에 출연하며 무대에 복귀한다.

'오징어게임' 시즌 1을 통해 세계적 스타가 된 정호연은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정호연은 나홍진 사단의 영화 'HOPE'(가제) 출연을 확정, 경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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