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생일을 즐겼다. 

지난 2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라며 'birthday girl', '1122'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파티를 즐긴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곰돌이 케이크를 한 입 입에 물고 머리에는 장난감 왕관을 착용,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키티가 올라가있는 화려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기쁜 생일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태어나줘서 고맙고 팬들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합니다!", "매년 11월 22일이 특별한 하루가 됐어"라는 등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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