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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저만의 귀인이 되어준 ♥은가은…꽃바람 휘날리는 4월 12일 결혼합니다"
박현호가 은가은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박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가은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 인생에 소리없이 찾아와준 사랑, 저만의 귀인이 되어준 그녀, 은가은 씨와 꽃바람 휘날리는 2025년 봄, 4월 12일 결혼합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은가은이라는 사람과 함께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이 생겼고, 가은 씨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랑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 깊어저 평생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뒤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의할 문제들이 많아 최근 자주 함께 지내게 됐다. 이런 저희 이야기를 더 많이 하려다 보니 리얼타임으로 보여드리지 못했고, 이런 과정에서 팬분들에게 혼란을 드렸다"라며 최근 불거진 방송 조작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현호는 이어 "변함없이 '신랑수업' 제작진과 함께 저희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며 "아름다운 봄의 신부 가은 씨와 함께 더 멋진 신랑으로 성장하는 뫃습 기대해주세요. 뜨겁게 사랑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한편 박현호는 1992년 생으로, 1987년 생인 은가은 보다 5살 연하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이후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겪은 뒤 2020년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7위에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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