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도 굴곡지게 소화…등 뒤 리본이 포인트

주현영이 굴곡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8일 주현영이 자신의 SNS에 "kgma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슬리브리스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주현영은 심플한 의상도 돋보이게 하는 굴곡진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 뒤에 리본이 포인트인 반전 뒤태까지 자랑,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뒤에 달린 리본이 포인트", "짱이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최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로 발탁됐다. 주현영이 DJ로 나서는 '12시엔 주현영'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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