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안신애가 품위 있는 자태를 자랑했다.

18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조명이 좋아서 그런가 인테리어가 예뻐서 그런가 인생샷이 너무 많아서 내 사진 마구마구 올려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영국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퍼 자켓을 입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낸 안신애는 시스루 레이스가 가미된 롱 스커트를 입고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있는 안신애의 모습 사이 언뜻 다리 속살이 비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안신애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투어에 나오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 아버지 옆에 있고 싶어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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