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소화했다.

13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매일 변화합니다"라며 "요즘은 따뜻한 가을이 참 감사한데요. 햇살이 오면 감사하고, 날씨가 선선하면 감사하고 비가 오면 오는대로 감사하고, 추우면 따뜻함의 고마움을 알게 되어서 고맙고, 예쁜 겨울 옷도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우리는 변화무쌍한 것들을 통해 연결됨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라며 "또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세포가 항상 변화하듯, 움직임에 익숙해지다 보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보다 중심이 잡히기도 해요. 요가는 자기 발견과 변화의 과정입니다. 날씨도 매일 변화하기에 우리가 날씨를 느낄 수 있듯이 말이에요"라며 요가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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