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캐주얼룩도 섹시하게 소화했다.

13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니트와 패딩 사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레드 니트톱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지퍼를 푼 채 어깨를 노출한 기은세는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자랑, 쌀쌀한 날씨에도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헀다. 여기에 시크한 무드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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