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발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노을 모음.zip"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촬영한 마치 그린 듯한 노을의 모습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지윤은 두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아이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과 이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했지만,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특히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과 관련된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지인이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 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후 소송을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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