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청담동 며느리 느낌…날로 고급스러워지는 미모

강석우 딸 강다은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12일 강다은이 자신의 SNS에 "저번 팝업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한 슈즈 브랜드를 태그한 채 사진을 게재했다. 호피무늬 톱 위에 블랙 트임 가디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블랙룩을 소화한 강다은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청담동 며느리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강다은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강다은은 과거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강석우와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강다은은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 바 있다.

▶ 이달소 출신 츄, 극세사 몸매에 걸친 한뼘 의상이 아찔해…속바지 보일라
▶ 맹승지, 감출 수 없는 묵직한 볼륨감 덕분? 당당하게 뽐낸 수영복 자태
▶ 강소연, 대문자 S라인으로 소화한 치파오…대만에 뜬 최강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