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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서정희, '♥6살 연하'도 못 따라갈 힙한 분위기 "탁린이 입니다"
서정희가 탁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장 가는 날"이라며 "탁구사랑, 탁린이 입니다. 탁구 유니폼 입고 간단히 패딩 점퍼 입고 부츠 신고, 선글라스 끼고"라며 탁구장을 찾은 착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MZ세대와 다를 바 없는 힙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웃옷만 벗고 운동화만 신으면 장착 끝"이라며 탁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대체 몇 살이신가요", "가방 정보 궁금해요", "저도 언니 나이 때 언니처럼 입고 다니고 싶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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