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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대체 무슨 오해를 받았길래 "단 한 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
신수지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이렇게 뒤틀린 사고와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대단하신 언니의 특별한 날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걸 이런 허무맹랑한 추측을 하고 있다니"라고 하소연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전용기 내부에 케이크와 샴페인 잔 등이 세팅되어 있어 누군가의 생일파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와 관련해 오해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신수지는 이어 "부모님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명예만큼 단 한 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단 1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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