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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다 가린 의상에도 감출 수 없는 묵직한 볼륨감 "체크 고민 중 옐로우로"
래퍼 나다가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9일 나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팝업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항상 예쁜 것만 나오니 안 갈 수가 없다. 시켜줘, 명예 출석러"라며 "체크 고민 중 옐로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착장을 소화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나다가 선택한 의상은 그의 묵직한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나다는 노출이 전혀 없음에도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한데 귀여워요", "옷 진짜 다 예쁜것 같아요 나다님 효과인가"라는 등 댓글을 남겼고, 트루디는 "인간 해바라기"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래퍼로 데뷔, 과거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팀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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