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프리스틴, 희나피아 출신 김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김민경이 자신의 SNS에 "The girl from Korea. 빨간 수영복으로 푸꾸옥 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베트남 푸꾸옥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새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김민경은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가슴 중앙이 뚫린 과감한 수영복을 소화, 슬림하지만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좋다", "넋 놓고 봤어요", "모노키니 섹시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잇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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