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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 마른 줄만 알았는데 볼륨감도 출중…우아X고혹 튜브톱 드레스 자태
심소영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3일 심소영이 자신의 SNS에 "꿈 같았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소영은 핑크 튜브톱 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일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MC로 나선 심소영은 우아한 자태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는 심소영은 슬림한 몸매에 볼륨감까지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몸매가 아름답다", "쏘 핫"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심소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이나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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