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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민낯 공개하니 "어쩜 이렇게 엄마랑 똑닮아" 반응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핫걸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가을인데 웜톤 메이크업 어떻게 포기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외출 준비를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생얼을 공개한 최준희는 차근차근 메이크업을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최준희는 이내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핫걸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깊게 파인 블랙 의상에 얇은 스카프를 매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 "어쩜 이렇게 엄마랑 똑닮음?", "진짜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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