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안신애가 글래머러스한 골프 여신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30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숨은 티 찾기. 숏티 하나 롱티 하나 사진 속 어디에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화이트 톱에 아이보리 주름 스커트를 입고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글래머 볼륨감이 도드라지는 골프룩을 입은 안신애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스타킹 한쪽에 티를 꽂은 채 퀴즈른 내는 안신애의 재치 있는 센스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요정이 내려왔다", "골퍼 중 최고 미인", "다리에 있어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안신애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투어에 나오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 아버지 옆에 있고 싶어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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