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도희 인스타그램

민도희가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30일 민도희가 자신의 SNS에 "모든 순간 행복함으로 가득 찰 수 있게 정성 가득 준비해 주신 멜리아 덕분에 선섢해져오던 한국은 잠시 잊고 다시금 뜨거웠던 지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한 파티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민도희는 얇은 끈에 의지한 의상 속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끈으로 묶여 있는 백리스 뒤태까지 공개, 물오른 섹시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개 없는 천사 같아요",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도희",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인 민도희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내일도 칸타빌레', '란제리 소녀시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민도희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오후 네시'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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