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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마네킹보다 더 완벽한 몸매…레드 반짝이 드레스도 소화
클라라가 마네킹보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클라라가 자신의 SNS에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려한 레드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를 찾은 모습이다. 단정한 업스타일링 헤어스타일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한 클라라는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우월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황금 골반 라인까지, 흠잡을 곳 없는 클라라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AIFF'에서 중국 영화 '대홍포'로 최고여배우상을, '대반파'로 우수여배우상을 받은 클라라는 양손에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곧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주연의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이 공개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배우 임달화와 영화 '집도' 촬영에 들어간다. 2024년 하반기~25년에 공개되는 20여편의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 클라라가 또 어떤 성과를 보여줄 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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