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Plus, E채널 제공


채림이 황정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오전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MC 신동엽, 황정음을 비롯해 출연자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참석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채림은 황정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은 "저는 일상이 되게 진지하다. 사실 예능감이 없는, 완전히 예능감 제로인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출연하는 게) 약간 무서웠다. 긴장이 너무 많이 됐는데 정음 씨가 있어서 고마웠다"라며 "정음 씨가 저를 해제시켜버리더라. 너무 솔직하게 대해줘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버린다. 정말 고마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채림은 "저는 정말 대본 안에서만 움직이는 연기를 했는데 대본 없이 날 것 그대로 저라는 사람을 가감 없이 보여드린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얘는 이런 마음과 가치관, 철학으로 사는구나'라는 생각으로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오늘(29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소연, 블랙 비키니에 끈하나 없네…더 아찔하게 넘치는 건강美
▶황정음, 돌싱 되더니 더 과감해졌네…아찔한 화이트 비키니 자태
▶모모, 명불허전 아이돌 원탑 글래머 몸매…깊은 골도 당당한 노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