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슬렌더 몸매로 다채로운 수영복을 소화했다.

지난 27일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짧고 굵게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가족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김나영과 두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나영은 코발트블루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플라워 패턴의 핑크 비키니를 입고 은근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몸매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반소매 티에 숏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비치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너비", "너무 예쁜 가족", "뿌까머리마저 소화하는 당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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