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오고 온 몸은 찌뿌둥,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뭔가 분위기를 바꿔야겠다"라며 "새벽 기도에 다녀온 뒤 병원을 가서 정기적으로 찍는 유방초음파 영상을 찍었다. 집에 가기 싫어서 석촌호수가 잘 보이는 곳에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지금 프랑스 로레르 베레모를 쓰고 있다"라며 "가격도 좋고 옷에 따라 연출하기가 좋아 여러 개를 색깔 별로 가지고 있다. 핸드메이드라 좋고, 프렌치 감성이라 좋다. 베레모를 쓰면 왠지 파리지앤느가 된 것 같다. 장갑에 버킨백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의 여인들을 상상하며 오늘은 나도 도도한 모습으로 살짝 미소를 머금고 걷고 싶다. 장갑과 버킨백은 없지만, 베레모를 쓰고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카멜 색상의 재킷과 베이지 색상의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으로, 가을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레모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정희 씨만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스타일이 너무 예뻐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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