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이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만의 추억들"이라며 하와이 여행 중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출산 후 13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힌 뒤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연도에 정말 독하게 몸 만들어 보려고요"라며 다이어트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몸매 리즈 갱신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윤정은 "아니요! 아직 멀었어요"라며 여전한 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해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과거 1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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