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Plus, E채널 제공


'솔직 당당'한 솔로들이 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당당한 싱글맘의 아이콘 채림이 약 3년여 만에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워킹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채림은 세상 쿨하고 당찬 매력으로도 유명한데, "엄마가 된 후, 화려한 것들은 다 의미가 없어졌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워킹맘'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제주살이 2년 차'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기도 한 채림은 최근 SNS에서 아들과의 소탈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아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한없이 따뜻한 채림이 '솔로라서'를 통해 보여줄 제주 라이프가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워너비 스타이자 솔로라서 행복한 여배우 채림이 각기 다른 매력과 솔로 라이프를 솔직 당당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람 냄새' 나는 이들의 솔로 라이프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림 외에도 명세빈, 윤세아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SBS Plus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10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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