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가윤 인스타그램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 일상을 전했다.

17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새해나 특별한 날에나 보던 일출 겨우 일어나서 아슬하게 보던 특별한 광경이었는데, 이제는 매일 보드에 왁스칠 하면서, 또는 물 속에서 보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하늘 시계 같다"라며"전이나 지금이나 보고 있으면 우와 하는 건 똑같지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수영복을 입고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한 것은 물론, 보드 아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포미닛이 해체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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