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가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16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속성 규리의 행복한 다낭 여행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위에서 찍은 구도의 사진에서는 선명한 가슴골을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까지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우기가 눈치있게 잘 피해갔나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고,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왜 더 어려지는지?"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7월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을 당했으나 무사히 수술을 마친 뒤 8월 카라의 일본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또한 최근 주연으로 나선 영화 '인생은 고양이처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부산에 다녀오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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