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이제 혼자다'


최동석이 이혼과 상간 소송 중인 박지윤에게 솔직한 한 마디를 전했다.

15일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이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린 상간 소송에 대해 전노민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쌍방 소송이 되어버린 상간 소송에 대해 "감정적인 결정"이었음을 털어놨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박지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고, 최동석은 망설이다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쨌든 나와 살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이 친구도 어쩌면 걲지 않았어도 될 일들을 겪고 있는 거니까. 미안하다는 말, 그말을 가장"이라며 말을 잠시 잇지 못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9월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 A씨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낸 사실이 보도됐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걸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TV CHOSUN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나나, 선명한 가슴라인으로…1센치 틈도 없는 '출사표' 인연
▶나띠, '新 워터밤여신' 답네…꽉찬 볼륨감에 '아찔'
▶서효림, 시스루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시모 김수미도 깜짝 놀랄 섹시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