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아나, ♥수의사 남편에게 양손 가득 생일 선물 받았나…실루엣만 봐도 여신

강아랑 아나운서가 실루엣 만으로도 미녀 아우라를 풍겼다.

지난 13일 "오늘은 내 생일. 나 이제 단추 달린 옷 안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 아나운서는 생일을 맞아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쇼핑백을 양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아랑은 빛나는 벽 앞에서 실루엣을 뽐내고 있다. 한눈에 봐도 여리여리한 요정 아우라를 풍기는 강아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하늘에서 천사가", "세상 공주님", "랑탄절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국회라이브6'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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