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는 사람을 홀려…클래식X러블리X시크까지 한계 없는 스타일 소화력

고민시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고민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중인 듯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고민시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클래식한 무드의 코트룩에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마치 인형 같은 자태를 자랑한 고민시는 이내 블랙 셋업을 입고 시크한 도시 여자 무드를,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핑크 레이디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8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유성아' 역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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