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십 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서정희가 자신의 SNS에 "201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힘들 때, 동주가 집 앞 재즈댄스 학원을 구경시켜준다고 데리고 갔다. 지금 생각하니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던 것 같다"라며 "그리고 그곳에서 '엄마 거기 서 있어 봐~ 예쁘다~' 동주 앞에 서 있는 난 무조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 너머 딸 서동주를 바라보고 있는 서정희는 힘든 시기였음에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본연에서 풍겨 나오는 우아한 기품으로 이목을 끈 서정희는 마치 어제 찍은 듯,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참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세요", "그냥 천사 같아요",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우아함을 다 가지신 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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