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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출산 앞두고 일본 다녀왔다 "순산 기원 완료"
사야가 일본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9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일본 갔다 왔다"라며 "가족이나 친구들도 만났고, 순산 기원도 완료"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과 사야가 한 사찰을 찾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는데, 심형탁은 사야의 배를 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4년만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야는 아이 출산과 관련해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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