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가 둘째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7일 김보미가 자신의 SNS에 "임신 23주. 리우 땐 임신 주수 사진도 자주 찍었는데 또쿵이(둘째 태명)는 어쩜 이리 관심 없게 지나가는지. 첫째 육아하느라 뱃속 둘째는 너무 관심을 못 주고 있네.."라며 "또쿵아 엄마가 더더 신경 써줄게. 배 좀 그만 차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임신 23주 차 D라인을 공개하고 있다. 배만 볼록 나왔을 뿐 여전히 가녀린 팔다리를 하고 있는 김보미는 언뜻보면 임신한 줄 모를 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째를 육아하면서 둘째를 품고 있는 김보미는 두 아이에게 똑같이 잘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자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배가 이렇게 예쁘다니", "아이 건강하게 태어나길요",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발레리나 출신 뮤지컬 배우 윤전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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