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리 인스타그램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우월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아리가 자신의 SNS에 "여름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는 프라이빗한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아리는 양 갈래 땋은 머리에 꽃까지 꽂고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슬림한 몸매에 우월한 볼륨감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다혜는 "너무 예쁘시오 공주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천상계로 돌아가지 마세요", "언니 여며", "여름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타히티 출신 아리는 지난 5월 슈퍼주니어 려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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