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엠 뮤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과는 조금은 다른 자전적 음악 장편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꼬박 4년을 준비했는데요"라며 구혜선은 "그 사이에 저의 반려동물들과 감자 또한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바람에 (펫로스 증후군으로) 한동안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편집을 시작하면서 '나는 미래에서 왔다'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내년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 이런저런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에요"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이어 덧붙이는 말로 "감자 인형과 퉁퉁 부은 얼굴로"라며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인터뷰 가기 전에"라며 현재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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