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요다 하루카 인스타그램

한일 혼혈 모델 토요다 하루카가 인간 고양이 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근 토요다 하루카(豊田遥夏·Haruka Toyoda)가 자신의 SNS에 한 하이주얼리 브랜드를 해시태그하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쇼메 행사장을 찾은 토요다 하루카는 화이트 크롭톱에 데님 셋업을 입고 모델다운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슬렌더 몸매로 청청패션을 찰떡 소화한 토요다 하루카는 고양이상 미모로 보는 이를 매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세요", "우와", "색상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0년생인 토요다 하루카는 한일 혼혈로,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의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토요다 하루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를 팔로우한 데 이어 댓글을 다는 등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

최근 오상욱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게 좋다"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서 펜싱선수 김준호는 오상욱에 "포털사이트에 '오상욱' 치면 연관 검색어에 전 여자친구가 나오더라. 그럼 네 지금 여자친구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라며 오상욱의 열애를 언급했다. 오상욱 역시 "(결혼을) 빨리하면 빨리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열애 중임을 넌지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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