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故 김형은의 아버지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구순 생신 건강하세요"라며 "함께해준 우리 동기들, 마음 전해준 우리 동기들, 또 함께해준 생전의 형은이 지인들, 우리 미녀삼총사 댄서팀들 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 남편 감사해요"라며 잔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故 김형은의 아버지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형은의 아버지 역시 이런 자리가 감사한 듯 밝은 표정으로 두 사람을 대하고 있다. 이를 본 박솔미, 소유진 등은 "감동"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故김형은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활동하며 '운명'이라는 곡을 발매, 가수로도 활약했다. 2006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한 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2007년 1월 10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선미, 하트로 가려봐도 너무 파인 가슴…투머치 파격·아찔 '패왕색'
▶ 조현영, 끈 하나로 버티기에는 묵직한 볼륨감…아찔한 비키니 자태
▶ 제니, 이렇게까지 꿀벅지였어? 안입은 것 같은 하의에 언빌리버블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